박준영 전남지사는
오늘 서울 여의도에서 지역 국회의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2012년 지역 현안사업
국비 확보에 대한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이번 간담회에는
지역 국회의원 10명이 참석해
도정 발전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으며
박 지사는 F1 대회 운영비와
가거도 관광자원화 사업 등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추가하거나
증액이 필요한 31개 사업을 설명했습니다.
전라남도는
2012년 국고 예산 지원 7천 191억원을
요청했지만 정부 예산반영액은
천 67억여원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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