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세계박람회 기간동안
대규모 중국인 단체관광객 유치를 위한
중국내 홍보활동이 본격화 됩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한국관광공사 상해지사에서
중국 현지 관광회사 등과 협의회를 갖고,
내년 여수엑스포 기간동안
상해, 절강, 강소성 등 화동지역에서
2만 명의 대규모 관광객 송출에 합의했습니다.

도는 이에따라
다음 달부터 이 지역 여행사와 언론사를 초청해 사전답사 활동을 실시하고,
엑스포 입장권 할인과 지원금 제공 방안 등
구체적인 협력사항에 대한 실무 논의를
계속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