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대림의 보고로 꼽히는 해남 두륜산이
단풍 관광객들로 넘쳐나고 있습니다.
가장 늦게 단풍이 드는 해남 두륜산의 경우
단풍 절정기를 맞아 정상을 오가는
케이블카 이용객이 평소보다 세배 정도 많은
평일 700명,주말 휴일 1800명 가량 찾는 등
700미터 능선을 따라 오색으로 물든
가을 단풍을 보려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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