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출신 독립운동가
우석 유혁 선생의 흉상 제막식이
오늘(29일) 영암군 신북면 모산리
아천미술관에서 열렸습니다.
지난 1892년 영암군에서 태어난 유씨는
전국 농민조합 총연맹 부위원장 등으로
활동하며, 일제강점기 8년간 옥고를 치르는 등 평생을 항일 독립운동과 농민운동에
앞장서 왔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이철승 대한민국 헌정회 원로 의장과
서영훈 전 적십자사 총재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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