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레저장비산업을
전남의 선도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포럼이 구성돼 오늘 창립총회가 열렸습니다.

전남도청 수리채에서 열린 포럼에는
해양레저장비산업 관련 24개 기관과 업체들이 참여해 5개 분과를 구축하고,
실현가능한 정책개발에 착수했습니다.

내년 3월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해양레저산업 발전포럼은
해양레저 클러스터 구축과 연구기반,
기술개발을 위한 연구과제 선정해
준비기간을 거쳐 오는 2천13년 국비확보 활동에 본격 착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