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6 재보궐 선거에서
전남은 5곳 가운데 3곳에서 무소속 후보가
당선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전남선관위에 따르면
함평 제1선거구 도의원과
장성 나, 무안 가 선거구 군의원 선거에서
각각 무소속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반면 5곳에 모두 후보를 냈던 민주당은
2곳에서만 승리를 거둬 내년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 텃밭 민심이 변하고 있다는 분석을
낳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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