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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의
가장 큰 역할은 집행부를 견제하는 것입니다.
도정질문은 설전과 날카로운 지적 등
무성한 말들이 넘쳐 납니다.
김양훈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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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질문에서
자주 등장하는 단어는 '잘못된 것 아닙니까'와
'의지부족 아닙니까' 등입니다.
전남 지방재정 안정화 대책에 대한 질의는
말 그대로 '설전' 이었습니다.
◀INT▶ 서동욱
답변을 안주셨어요.//
◀INT▶ 박준영
전제가 잘못된것 아닙니까?
아직 구체적으로 말할 수 없는 부분은
조심스럽게 빠져나가기도 합니다.
◀INT▶ 김 탁
카드 있나요?
◀INT▶ 박준영
폼이 전통이 있어서.//
미흡한 답변에 감정 섞인 말도 나옵니다.
◀INT▶ 박준영
하도록 하겠습니다./
◀INT▶ 정영덕
의지 부족이에요.//
일부 날카로운 지적도 있었지만
지역구의 민원성 질의는 이번 전남도의회
도정질문에서도 변하지 않은 단골 메뉴였습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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