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성화대학에 대한
교육과학기술부의 현지실사가 시작됐습니다.
교과부는
오늘(26일)부터 엿새동안 현지조사를 통해
총장에 대한 징계 미이행,
설립자의 교비 65억 원 횡령
수업일수 미달학생 성적 부여,
부적정 교수 임용 등이 시정되지 않을 경우
학교 폐쇄 절차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교과부가 성화대학 폐쇄를 올해내로 결정하면 본격 폐쇄 절차는 내년 상반기 마무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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