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F1 개최권료 재협상을 위한
마땅한 카드가 없어 고심하고 있습니다.
오늘 열린 전남도의회 도정질문에서
F1 개최권료 재협상에 대한 김탁 의원의 질문에
박준영 지사는
다음달 F1 버니 회장을 만날 예정이다고만
밝혔을 뿐 구체적인 협상 카드를 공개하지
못했습니다.
서동욱 의원은
F1으로 인해 민선 4기 593억원이었던
전라남도의 지방채가 민선 5기 들어
8천 124억원으로 14배나 늘었다며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한 특단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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