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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F1 개최권료 재협상 고심

김양훈 기자 입력 2011-10-26 08:10:56 수정 2011-10-26 08:10:56 조회수 0

전라남도가 F1 개최권료를 낮추기 위해
F1 운영사인 FOM(폼)과 접촉하고 있지만
마땅한 협상 카드가 없어 고심하고 있습니다.

박준영 전남지사는
다음 달 브라질과 아랍에미리트 F1 대회에서
버니를 만나기 위해 비공식 접촉을 하고 있는데
미국 등이 F1 개최를 준비하고 있어
FOM이 개최권료를 낮춰줄지 불투명합니다.

올해 대회처럼
전라남도와 FOM의 스폰서 광고 배분율을
3대 7에서 5대 5로 높이는
다른 전략이 필요한 가운데
다음 달 말까지로 예정된
F1 개최권료 신용장 개설 동의안의
전남도의회 통과여부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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