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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단신]응급헬기 한 달 만에 11명 후송

입력 2011-10-24 22:05:59 수정 2011-10-24 22:05:59 조회수 0

◀ANC▶
전남에 배치된 응급의료전용 헬기가
운항 한 달동안 11명의 응급환자를
긴급 후송했습니다.

오늘의 간추린소식을 염지혜 아나운서가 ..

◀VCR▶

응급의료전용헬기는 지금까지
섬 9건, 육지 2건 등 섬지역 환자 위주로
후송 했으며 시,군별로는 신안이 6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이 겨울철 해난사고가 잦은
다음 달부터 내년 2월 말까지
해양 사고 예방활동을 펼칩니다.

전남해양수산과학원이 민간업체과 공동으로
가리맛조개 인공 종묘생산에 성공해
종묘 100만 마리를 이달 말 여자만 북부
용두해역에 시험, 살포할 계획입니다

전남천연자원연구원 황칠명품화사업단이
개소하고 황칠 소재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산업화를 실현할 계획입니다.

해남문화원이 복원한 5백년 전통의
용줄다리기 재현행사가 오는 28일 해남군
북평면 남창마을에서 열립니다.

오늘 목포MBC 교양강좌 강사로 나선
고석규 목포대 총장은 "기초질서 지키기 등
기본이 살아있는 도시를 만들어야 목포가
비로소 교육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학부모들의 솔선수범을 당부했습니다.
///

MBC뉴스 염지혜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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