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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코리아그랑프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면서 경주장 활용방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F1 개최에 따른 적자를 줄이고,
경주장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가
시급하기 때문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F1 코리아 그랑프리에 몰린 관중은 16만여명,,
지난해보다 다소 적지만,
입장권 판매액은 2백억원을 넘어서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이 F1을 위해
사용된 기간은 불과 2주일,,
천9백80억원이 투입된 경주장 건설비용을
감안하면 활용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가장 시급한 것은 국내 모터스포츠 대회를
유치하는 것입니다.
매주 한차례씩 열리는 국내대회를 유치할 경우 경주장 활용일수는 2백30일, 관람객을
매주 평균 천명 가량 확보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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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대회의 경제효과는 다양합니다. 매주 팀들이 몰고오는 고정팬 들이 있거든요)
F1 대회 조직위는 경주장에 국제규모의
카트 경기장을 신설하고, 쇼핑몰 유치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INT▶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F1 코리아 그랑프리의 남은 개최수는
모두 5회,, 앞으로 남은 5년간이
F1 경주장 활성화의 유일한 기회입니다.
MBC 뉴스 신광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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