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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예고) F1 1주일 간의 기록(R)

김양훈 기자 입력 2011-10-21 22:05:55 수정 2011-10-21 22:05:55 조회수 0

◀ANC▶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2011 F1 코리아
그랑프리는 무한한 가능성을 보였습니다.

대회 1주일 전부터
전남지역은 축제 분위기였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구촌 최고의 스피드 축제 F1

최고 시속 350Km를 내는 F1 머신의 질주는
모든 이들을 열광시켰습니다.

올해 F1 대회는 지난해보다 모든 면에서
나아졌습니다.

대회 마지막 날 결승전에만 8만 5천 명,
사흘동안 16만여명이 다녀갔습니다.

단일 경기 사상 최다 관중을 맞이하는데
관람석 별로 배치된 자원봉사자들의 역할도
컸습니다.

◀INT▶ 오다정
관람객들을 안내.//

식음료 부스와 화장실 등 대폭 보강된
백여 곳의 편의시설은 가장 큰 변화입니다.

공식 라이센스 상품과 F1 기념품 매장도
인파로 넘쳐났습니다.

지구촌 축제인 F1은 전남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린 계기였습니다.

◀INT▶ 박준영
성공 가능성을.//

F1의 스피드 전쟁은 전 세계 6억 명의
눈과 귀를 사로잡기에 충분했습니다.

여러 우려를 딛고 'F1 불모지'에서 열린
두 번째 대회는 성공적이었습니다.

꿈의 레이스 F1 코리아 그랑프리는
이제 내년 10월 대회를 기약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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