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중학생의 외지 유출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고교 진학생 2만 5천여 명 가운데
15% 가량인 3천 6백여 명이 타지역
고교로 진학했고, 특히 무안지역은
10명중 4명 꼴로 타지로 떠났습니다.
평준화 지역에서는 목포가 11%로 가장 높았고,
여수, 순천의 이탈률도 각각 9%, 6%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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