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의사 협박해 마약류 상습 투약..조직폭력배 구속

양현승 기자 입력 2011-10-19 22:05:58 수정 2011-10-19 22:05:58 조회수 0

전남지방경찰청은
병원 의사와 간호사를 협박해
상습적으로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로
해남지역 조직폭력배 41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해남의 한 병원 응급실을 찾아가
의사와 간호사를 폭행하고 협박해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분류된
날부핀을 17차례에 걸쳐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 해 8월 같은 혐의로 구속됐다
지난 4월 출소한 뒤
또다시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