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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용)F1 대회의 과제는(R)

김양훈 기자 입력 2011-10-18 08:10:55 수정 2011-10-18 08:10:55 조회수 0

◀ANC▶

2011 F1 코리아 그랑프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습니다.

개최권료 재협상과 스폰서 확대 등
수익창출이 앞으로 남은 최대 과제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F1 대회 사흘동안 관람객은 16만 2백여 명,

지난 해와 달리
90% 이상이 유료 입장객이었습니다.

기업부스 17곳도 모두 판매되면서
올해 F1 대회 수입은 270억 원으로
지난 해보다 110억원 늘었습니다.

F1 코리아 그랑프리는 전남과 한국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습니다.

◀INT▶ 곽호재, 정옥순
자랑스럽고.//

F1 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기 위해서는
수익을 더욱 높여야 합니다.

F1 개최권료와 중계권료는 7백억여원..
내년 대회 개최비용의 70%를 차지합니다.

박준영 전남도지사는
조만간 F1 버니 회장을 만나 개최권료 재협상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INT▶ 박준영 지사
재협상을 통해.//

경주장 활용 방안과
스폰서 확충도 해결해야할 과제입니다.

국내 모터스포츠 대회 유치와
경주장 임대도 활성화도 필요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F1 대회 운영비 등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이끌어 내는 것입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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