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F1 코리아 그랑프리가
적자를 해소하고 지속적인 개최를 위해서는
개최권료 문제 해결이 시급합니다.
무엇보다 수익창출이 최대 과제 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전라남도가
내년 F1 코리아 그랑프리를 개최하기 위해
FOM에 지불해야 할 개최권료와 TV 중계료는
모두 7백억 원.
올해보다 10%가량 늘어난 것으로
내년대회 개최비용의 7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F1 코리아그랑프리의 수익성을 높이는
방법 가운데 하나는 개최권료를 낮추는 것
입니다.
박준영 전남도지사는
조만간 FOM과 개최권료 재협상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YN▶
((개최권료 부담이 급선무 입니다. 마케팅 분야도 더 개척해야 겠습니다.)
박 지사는 재협상을 위해 최대한 서둘러
버니 회장을 만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주장 활용 방안과 스폰서 확충도
해결해야할 과제입니다.
국내 모터스포츠대회 유치와
임대를 통한 수익창출이 모색되고 있습니다.
◀INT▶
(국내대회, 자동차 회사를 통한 수익창출 방안을 마련해야 합니다.)
또한 F1 코리아 그랑프리의
지속적인 개최를 위해서는
정부의 적극적 지원을 이끌어 내는 게
절실한 상황입니다.
MBC 뉴스 신광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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