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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용)F1 열전 마무리(R)

김양훈 기자 입력 2011-10-17 08:10:48 수정 2011-10-17 08:10:48 조회수 0

◀ANC▶
F1 코리아 그랑프리가
사흘간의 열전을 마치고 막을 내렸습니다.

구름 관중이 몰리고
각종 편의가 개선되는 등
지난 해에 이어 흥행돌풍을 이어갔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2011 F1 코리아 그랑프리 우승은
레드불의 페텔이 차지했습니다.

시속 350km F1 머신의 질주에 관중들의 열광은
사흘 내내 이어졌습니다.

◀INT▶ 이추영
너무 짜릿합니다.//

외국인들도
자국의 선수를 목이 터져라 응원했습니다.

결승전만 8만여 명,
F1 대회기간동안 17만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잠정 집계되고 있습니다.

F1 코리아 그랑프리를 취재하려는
외국 방송팀들의 취재 열기도 뜨거웠습니다.

F1 머신의 질주 뿐만 아니라
콘서트 등 다양한 부대 행사들도 관광객은 물론
각국 F1 관계자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F1 상점은 각 팀의 유니폼을 사려는 손님들로
빌디딜 틈이 없었고,
관람객 편의를 위해 식음료 판매시설 등도
지난 해보다 대폭 확충됐습니다.

◀INT▶ 김현진
머신도 보고 먹거리도.//

F1 조직위원회는
이번 대회를 차분히 되돌아보고 성과를 살펴
문제점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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