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F1 코리아그랑프리 예선과
K-POP 콘서트가 열린 오늘,
가장 우려됐던 것은 교통문제 였습니다.
6만5천 명이 경주장을 찾았지만
큰 혼잡은 빚어지지 않았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F1 대회 환승주차장인 서해해경청 부근
임시 주차장,,
자가용을 타고 도착하는 F1대회 관람객들을
70대의 셔틀버스가 속속 실어나릅니다.
오늘 하루 2곳의 환승주차장을 이용한 차량은
모두 만2천여 대,,
관람객들은 지난 해와 달라진 교통여건에
만족감을 표현합니다.
◀INT▶
(별 어려움 없이 왔습니다. 환승하는데도 편안합니다.)
F1 경주장으로 향하는 영산호 구간도
차량 통행이 원활했습니다.
무영대교 개통으로 서해안 고속도로에서
목포를 거치지 않고 곧바로 경주장으로 향하는 또다른 도로가 개설된 효과 때문입니다.
◀INT▶
(국도 2호선에서 영암방향으로는 2곳 외에는 좌회전 금지구간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경주장 내 스탠드를 연결하는
순환버스는 장사진을 이뤘습니다.
시내버스 15대가 순환버스로 투입됐지만,
K-POP 콘서트 등 부대행사를 보기 위해
당초 예상보다 만5천 명 많은 6만5천 명의
관람객이 찾았기 때문입니다.
◀INT▶
(주차장 오니까 많이 기다리고 우왕좌왕..)
본선대회가 열리는 내일 예상관중은 10만명,,
기존 2곳 외에 목포신외항과
대불산단 진입도로에 환승주차장이
추가로 개설되고, 버스 전용차선과
가변차선제가 운영됩니다.
MBC 뉴스 신광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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