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대회가 개막하는 내일부터 오는 16일까지 경기장과 주요 환승지점을 연결하는
셔틀버스가 운행됩니다.
F1대회조직위는
대회 개막일인 내일은
대불산단 우편집중국에서 경기장까지
셔틀버스 43대를 투입하고,
예선이 열리는 토요일은 대불산단과
서해해경청 환승주차장 등 두곳에서 2백65대를, 결승전인 오는 16일에는 환승주차장 4곳에서 331대의 셔틀버스를 각각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조직위원회는 셔틀버스를 이용할 경우
환승주차장에서 경기장까지 소요시간은
평균 30분으로 그 어떤 교통수단보다도
빠르게 F1 경기장에 도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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