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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소방서가 F1 대회 입장권을
장애인 복지시설에 기증했습니다.

간추린 소식을 염지혜 아나운서가

◀ＡＮＣ▶
영암소방서는 지역에서 열리는
세계적 축제를 장애인들도
관람하도록 하기 위해 직원 성금으로 구입한
F1 입장권을 영암 광명원에 전달했습니다.//

전용면적 122㎡와 105㎡ 등 중대형을 갖춘
4백여 세대의 아파트단지가 오늘 견본주택을
개관했는데 목포지역의 중대형 아파트 공급은
지난 2천5년이래 6년 만입니다.//

소금의 문화적 의미와 생산과정,과학적
성분 등을 알리는 특별순회전 '소금꽃이 핀다'가 오늘 목포해양문화재연구소에서
개막됐습니다. //

목포대 국어국문학과 김선태교수가 지은
시 '산벚꽃'이 중학교 3학년 국어교과서에,
'갈대의 시'가 고등학교 문학교과서에
각각 실리게 됩니다.//

가을 문학축제가 잇따라 열립니다.

장흥문학축제가 내일부터 이틀동안
열리고 오는 22일 목포문학관에서는
소영 박화성 선생을 기리는 문학페스티벌이
열립니다.///

목포시립교향악단이 결실의 계절인 10월을
맞아 학교와 아파트단지,공원을 돌며
'찾아가는 음악회'를 열고 있습니다.//

목포대 최일 공과대학장이
2011 건축의 날 행사에서 건축학회 발전과
건축문화 진흥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MBC뉴스 염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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