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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코리아 그랑프리에서는
대규모 공연과 문화행사가 펼쳐집니다.
행사 무대로 사용될 목포 평화광장앞 대로는
오늘 밤 자정부터 일부 구간이 통제됩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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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스피드 축제
F1 코리아 그랑프리대회 관람예상인원은
20만 명.
F1 머신이 뿜어내는 굉음 못지 않게
다양한 문화행사도 주목되고 있습니다.
소녀시대 등 한류스타들이 대거 출연하는
K-POP 콘서트가 토요일 밤
영암 F1 경주장을 달구고,
목포에서는 14일과 15일밤
F1 코리아 그랑프리를 축하하는
락 페스티벌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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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기간에 대규모 문화행사를 집중했습니다.)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계속되는 열리는
락페스티벌의 주 무대는
목포 하당 평화광장 앞 대로 입니다.
이 구간에서는 무대설치 작업을 위해
오늘밤 자정부터 16일 정오까지
차량통행이 통제됩니다.
◀INT▶
(샹그리아 호텔에서 퀸엘리자베스 사거리까지 차량통행을 통제할 예정입니다.)
목포시와 경찰의 불법주차 단속과
기초질서 위반에 대한 단속도 강화됩니다.
세계적인 스피드 축제와 함게 열리는 다양한 문화행사로 축제분위기에 휩싸인 목포,,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관광객을 배려하는 시민의식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MBC 뉴스 김양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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