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신청사 개청식이 오늘 열렸습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주민에게 더욱 친절하게
다가가고, 동북아 시대 국토 관문으로서
신안의 새로운 신화를 써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29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신안군 신청사는 4만여 제곱미터의 땅에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로,
지난 4월 이전한 뒤 6개월 만에 개청식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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