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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피트'를 가다(R)-아침 협의용

김양훈 기자 입력 2011-10-11 09:29:38 수정 2011-10-11 09:29:38 조회수 0

◀ANC▶
스피드 축제인 F1대회의 꽃은
한 대당 가격이 백억 원이 넘는 F1 머신입니다.

이 F1머신을 정비하는 장소가 피트입니다.

각종 장비와 피트요원들도 북적이는
'피트'를 들여다 봤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12개 F1 팀 레이싱 장비들이
영암 F1 경주장에 가득 쌓여 있습니다.

F1 서킷에는
덮개에 가려진 F1 머신들도 눈에 띕니다.

마른 노면과 비올 때 사용되는
각종 타이어들도 도착했습니다.

수많은 운반대가 쉴새 없이 움직이며
F1 장비들을 피트에 내려 놓습니다.

한 대당 가격이 백억 원에 달하는 F1 머신의
핵심은 단연 엔진...

고가의 장비인 만큼 조심스럽게 옮겨집니다.

경주때 이용하기 편리하도록 분류작업도
한창입니다.

F1 한팀당 정비기술자만 50명에서 70명에
이릅니다.

F1 머신은 완성차로 조립이 끝나는데로
성능 테스트에 들어갑니다.

◀INT▶ 조태용 부장
수요일까지 조립을 완료하고.//

페텔 등 F1 드라이버들도 내일(12)부터
본격적으로 한국에 입국할 예정입니다.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될
2011 F1 코리아그랑프리가 모든 준비를 끝내고 카운트다운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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