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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특수 시작됐다(R)

신광하 기자 입력 2011-10-11 09:29:37 수정 2011-10-11 09:29:37 조회수 0

◀ANC▶
세계적인 스피드 축제가
지역경제에 훈풍을 불어 넣고 있습니다.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 관광업계에
F1 특수가 일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 입니다.
◀VCR▶
F1 코리아 그랑프리를 사흘 앞둔
현재 영암서킷에 도착한 대회 관계자는
모두 5백여 명,,

레이싱 팀과 현장 중계를 맡은
영국 BBC 관계자 등으로 오는 13일
외국인 입국이 최고조에 달할 전망입니다.

F1 관계자와 외국인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전남 서남권 관련 업계가
때아닌 호황을 맞고 있습니다.

목포지역 호텔과 모텔 천79실 가운데
천실이 이미 예약이 완료됐고,
숙소난이 이어지면서
광주시의 호텔 예약률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INT▶
(올해초 이미 예약이 완료돼서, 이번주부터 외국인들이 투숙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올해 F1대회 관람 예상인원은 20만 명선,,

지난 해보다 25% 가량 늘어난 것으로,
75% 에 달하는 티켓 판매율로
관광객 증가율을 가늠해 볼 수 있습니다.

F1 예선전과 함께 K-POP 콘서트가 열리는
15일, 구름 관광객이 몰려들면서
음식업계와 관광업계의 장외전이 절정을 이룰 것으로 기대됩니다.

◀INT▶
(F1 대회 앞두고 지난주부터 많은 분들이 찾으실 걸로..)

F1 대회기간 전남을 찾을 외국인 관광객은
모두 만여 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됩니다.

단일 스포츠로는
가장 많은 관중이 찾는 F1 대회가
전남 광주지역경제에 관광 특수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MBC 뉴스 신광하 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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