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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대에 백억 원에 달하는
최첨단 머신이 질주하는
F1 그랑프리 대회라지만 경기를 통제하는 것은 깃발입니다.
각기 각색의 의미를 가진 F1 깃발,
그 의미를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 뚜 뚜 뚜 ... 출발신호 <<
신호등이 녹색으로 바뀌자 굉음과 함께
머신들이 출발선을 떠납니다.
레이스 전반 비가 내렸던 지난 해
코리아그랑프리에서는 적색기가
자주 휘날렸습니다.
사고나 악천후로
더이상 경기를 진행할 수 없다는 신호 입니다.
청색기를 본 운전자는 추월하는 차의
진로를 방해해선 안됩니다.
사고로 인해 앰블런스나 견인차가 트랙에
투입되면 백색기가,,
사고 현장주변에서는 황색기가 흔들리는데,
이구간에서는 감속 해야하고,
추월도 금지됩니다.
흑색기와 흑백 반기는
차 번호와 함께 게시되는데 드라이버에게
규정을 지키도록 요구하는 겁니다.
차에 결함이 있을 때는 오렌지볼기 날립니다.
이 깃발을 본 드라이버는 즉시 피트로 들어가 정비해야 합니다.
줄무늬의 오일기는 트랙에 기름이 흘러
미끄럽다는 뜻,,
바둑판 모양의 체커기는
경기 종료를 알리는 깃발로,
가장 먼저 체커기를 본 드라이버가 우승자
입니다.
경기의 안전을 위해 운용되는 F1 깃발은
마샬이라고 하는 운영요원들이
통제소의 지시를 받아 사용하는데,
5.615km의 코리아 그랑프리 서킷에서는
6백명의 마샬이 투입됩니다.
MBC 뉴스 신광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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