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2011 F1 코리아 그랑프리를 앞두고
대회진행요원과 F1 머신이 속속 도착하고
있습니다.
F1 대회 분위기가 점차 고조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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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회를 마친 F1 대회 진행요원들이
무안국제공항에 속속 입국하고 있습니다.
레드불을 비롯한 F1 팀 관계자 4백여 명도
전세기 직항편으로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INT▶ Robert smith
한국에 와서 설렙니다.//
F1 대회를 중계하고 보도할
영국BBC 방송국 관계자들도 입국했습니다.
한 대당 가격이 100억 원이 넘는 F1 머신도
인천공항을 통해 들어오고 있습니다.
24대의 F1 머신은 내일까지
영암 F1 경주장에 모두 모습을 드러낼
예정입니다.
자동차 정비 장비와 부속품들이 이미 도착했고
주행 중 오일 누출과 다중 추돌 상황을
대비하는 모의 훈련도 모두 끝났습니다.
◀INT▶ 박동석 소장
사실상 모든 준비가.//
F1 드라이버들은
개별 일정에 따라 내일부터 국내에 들어와
14일로 예정된 연습주행을 준비하게 됩니다.
F1 머신과 진행요원들이 속속 도착하면서
대회가 열리는 전남 영암은
벌써부터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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