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F1 대회는
전남 관광활성화의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전세계인들의 이목도 전남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F1은 연간 4백만명의 관중과 6억명의 시청자를
열광시키는 지구촌 최고의 스포츠입니다.

지난해 F1 코리아 그랑프리가 열린 이후
한국과 전남에 대한 외국인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ＩＮＴ▶ martin(영국)
한국경기 환상적이고 꼭 한번 가보고.//

◀ＩＮＴ▶ tsuiwinghong(싱가포르)
내년에 꼭 한번 가보고 싶어요.//

지난해 F1 대회 관람객 수는 16만여명...

F1 대회를 앞두고 수도권 관람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방문 주간이 오는 23일까지 운영되고
F1 티켓은 문화 자유이용권으로 이용됩니다.

F1 티켓 구매자는
순천만자연생태공원 등 도내 55곳의 관광지를
무료 또는 할인 입장할 수 있습니다.

도내 26개 골프장과 골프텔도 20%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ＩＮＴ▶ 이기환 과장
관광객 편의 도모를.//

2011 F1 대회는
K-POP 축하 공연이 펼쳐져 일본과 중국 등
외국인들의 방문이 더욱 늘 것으로 보입니다.

도내 지자체들은
관광투어버스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관광객 유치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F1 경주장이 있는 영암과 전남은
국제적인 모터스포츠 메카로 주목받게 됩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