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환경산업단지 입주 희망기업이
분양면적을 크게 초과하면서 산단활성화 전망을 밝게하고 있습니다.
강진군에 따르면
성전면에 65만9천 제곱미터 규모로 조성되는
환경산업단지의 입주 희망기업은
모두 20여개 업체로
이들 업체에서 분양면적을 22% 초과한
54만3천 제곱미터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전남개발공사와 강진군이
오는 2천14년까지 532억 원을 투입해
공영개발방식으로 조성하는 환경산단은
내년초 분양계약에 들어가고
입주가 완료되면
천 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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