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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용)F1 가는길 '육해공' 열려(R)

김양훈 기자 입력 2011-10-07 22:42:39 수정 2011-10-07 22:42:39 조회수 0

◀ANC▶

F1 대회 기간동안 교통 편의를 위해
육,해,공 모든 교통수단이 모두 가동됩니다.

관람객들의 불편이 크게 줄어 들 것으로
보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해 목포에서 F1 경주장으로 가기 위해서는
영산강하구둑 도로를 반드시 통과해야했습니다.

한꺼번에 차량이 밀리면서
교통혼잡이 빚어질 수 밖에 없는 상황....

올해는 교통여건이 대폭 나아집니다.

무영대교 등 국도대체우회도로가
임시 개통돼 영산강하구언으로 몰렸던 교통량이 40% 가량 분산됩니다.

◀INT▶ 조영진 단장
임시개통을.//

경주장 출입구도 다양화됐습니다.

국지도 49호선 영암 나들목이 임시 개통돼
교통흐름이 원활하게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INT▶ 서상선 팀장
2곳으로.//

목포역과 버스터미널 등 8곳에서
630여대의 셔틀버스가 5분 간격으로 F1 경주장
까지 운행합니다.

먼거리 이동에 따른 불편을 줄이기 위해
F1경주장 안에는 15대의 순환버스가 투입됩니다

KTX는 결승전이 열리는 16일 오전,
용산-목포 구간이 기존 3편에서 4편으로 늘고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서 경주장까지 직행하는
우등고속버스도 임시편성됐습니다.

경주장 P3 주차장에서
해군 제3함대 부두로 가는 셔틀버스를 이용한뒤
여객선을 타고 관공선 부두에서 하차하면
목포역까지 걸어서 10분이면 갈 수 있습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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