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경찰서 유치장이
여성 인권 보호에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청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전남지방경찰청 산하 목포, 여수, 해남 등
6개 경찰서에서 유치장을 운영하고 있지만
여성 경찰관이 단 한 명도 배치되지
않았습니다.
반면 해양경찰청은 모든 유치장에
여성 유치인 보호관을 배치한 상태여서
전남 경찰이
유치장에 입감되는 여성 인권 보호에
소홀하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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