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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F1 코리아 그랑프리가 열흘도 채
안남았습니다.
F1 장비 반입도 시작됐고
대회 성공을 좌우하는 티켓 판매도 호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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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머신 부속품과 정비용 장비를 실은
국제 화물이 영암 F1 경주장에 도착했습니다.
경주장과 도로 검수도
마무리 단계에 접어 들었습니다.
◀INT▶ 박동석 소장
마지막 검수가 13일.//
티켓 판매도 순조롭습니다.
드라이버들의 코너링을 만끽할 수 있는
그랜드스탠드와 스카이박스,그리고
VIP관람석인 기업부스는 이미 매진됐습니다.
◀INT▶ 박봉순 부장
티켓 판매가.//
K-pop 콘서트 등 F1 분위기를 띄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도 준비되고 있습니다.
교통 대책도 마무리 됐습니다.
무영대교 등 국도대체우회도로가
임시 개통돼 영산강하구언으로 몰렸던 교통량이 분산됩니다.
가변차로도 영산강 하구둑 도로를 중심으로
3.7km 구간에서 운영됩니다.
시속 350km의 무한 질주..
최고의 드라이버들이 펼치는 짜릿한 대결
2011 F1 코리아 그랑프리는
오는 14일부터 사흘동안 영암에서 열립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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