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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F1 코리아 그랑프리가 열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교통과 숙박 시스템이 대폭 개선되는 등
대회 성공개최 열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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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350km의 무한 질주..
최고의 드라이버들이 펼치는 짜릿한 대결
오는 14일부터 영암에서
2011 F1 코리아 그랑프리가 열립니다.
F1 대회 성공개최 열기도 점차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지역민들은
F1을 알리고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에 나섰고
거리 청결 운동도 벌이고 있습니다.
K-pop 콘서트 등 F1 분위기를 띄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도 준비되고 있습니다.
◀INT▶ 신중석 본부장
열기를 높이기 위해.//
교통 대책도 마무리 됐습니다.
무영대교 등 국도대체우회도로가
임시 개통돼 영산강하구언으로 몰렸던 교통량이 분산됩니다.
가변차로도 영산강 하구둑 도로를 중심으로
3.7km 구간에서 운영됩니다.
s/u 목포와 영암 등 4곳에 차량 2만여대를
수용할 수 있는 환승주차장이 마련돼 이곳에서 셔틀버스를 이용해 F1 경주장에 오갈 수
있습니다.
숙박 문제도 개선됐습니다.
영암 한옥호텔이 문을 열었고 F1 호텔 등
시설 개선작업이 모두 끝났습니다.
◀INT▶ 박건주 팀장
위생 교육을 강화하고.//
열흘 앞으로 다가온 2011 F1 코리아 그랑프리
준비가 사실상 끝난 가운데 대회 성공개최
열기가 한껏 고조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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