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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대회 성공을 좌우하는 티켓판매도
호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영암 F1 서킷의 검수절차도 마무리됐고,
F1 팀 장비 반입도 시작됐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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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상자로 포장된 국제 화물들이
영암 F1 서킷에 속속 도착하고 있습니다.
오는 14일부터 시작되는 F1 코리아 그랑프리 참가팀 장비 가운데 일부 입니다.
레드불을 마지막으로 12개 팀 정비장비들이
도착했고, 경주용 머신과 드라이버는
다음주 도착할 예정입니다.
대회 개최의 관건인 경주장과
도로 검수 절차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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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검수를 마쳤고, 2차검수는 대회직전 13일에 있을 예정입니다.)
대회 성공의 최대 관건이 될 티켓 판매도
순조롭습니다.
사흘 연속 관람할 수 있는
저가 실속형 티켓 만5천장이 매진된데 이어,
일반관람석과 메인 그랜드 스탠드도
70% 선의 판매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K-POP 콘서트가 열리는 토요일 일일권은 매진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단 한 석도 팔리지 않았던 기업부스도 10억원에 모두 팔렸습니다.
◀INT▶
(티켓판매가 주요관람석은 마무리 됐고, 판매 문의가 쇄도 하고있다.)
코리아 그랑프리에서 우승팀과
드라이버에게 수여될 한옥을 형상화 한
트로피도 대회 개막을 앞두고 공개돼
F1 코리아 그랑프리의 열기를
더욱 달구고 있습니다.
MBC 뉴스 신광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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