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약사사 인근 공동주택 신축허가를
둘러싸고
사찰과 주민들의 반발이 일고 있습니다.
사찰 관계자 등은
도 문화재를 보유한 전통사찰 바로 앞에
5층 높이의 공동주택이 들어서면
절을 가리는 것은 물론 주변 경관까지 해친다며 허가를 재고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무안군은 도 문화재심의위원회 등
적법한 절차와 보완조치를 거쳐 허가했다며
건축주와 원만한 해결책을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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