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월 개장한 무안종합스포츠파크가
무안군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집중적으로
지적받았습니다.
군의회는 450억여 원을 투자해 지은
스포츠파크가 수영장 건물 부식과
체육센터 누수,미로공원 나무 고사 등
지금까지 40여 건의 하자가 발생한
부실덩어리라고 집행부를 질타했습니다.
또 공사과정에 스포츠파크내 골프연습장의
타석이 늘고 설계에 없던 미로공원이 조성된
배경에 대해 의혹을 제기하고
관련 공무원의 문책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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