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인근 해역이
전국에서 몰려든 갈치 낚시꾼들로 불야성을
이루고 있습니다.
평화광장 앞바다와 영암 현대삼호중공업 앞,
해남 화원 별암리 앞바다에는
지난 달말부터 가치낚시가 시작돼
요즘은 백여 척의 낚시 어선이 밤 바다를
밝히고 있습니다.
17년 전부터 시작된
목포 갈치 낚시는 도심 바로 앞바다 선상에서 이뤄져 새로운 볼거리이자 즐길 거리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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