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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위 시도교육청 국정감사 인화학교 문제 집중 성토

신광하 기자 입력 2011-09-30 19:05:37 수정 2011-09-30 19:05:37 조회수 0

국회 교과위의 전남,광주 시도교육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영화 '도가니'로 폭로된
광주 인화학교 문제가 집중 거론됐습니다.

오늘 오전 전남도교육청에서 열린
시도 교육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청각장애학교인 광주 인화학교 문제를 거론했던 교사 대표가 증인으로 나와 성폭력 사건과
현재 상황에 대해 증언했습니다.

이어 위원들은 광주 인화학교
성폭력 가해자들에 대한 처벌내용과
재발방지 대책, 재단에 대한 지원금 내역들을 집중 거론하며 사립학교법을 개정해서라도
재발 방지를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도교육청에 대한 국정감사에는
변재일 감사반장과 9명의 위원들이 참석해
무상급식과 교육전반 문제 등에 대한 문제점들을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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