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일로읍 구정리에
토석채취허가가 신청된 가운데
인근 마을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토석채취장으로 이어지는 길이
인근 7개 마을을 지나는 농로 뿐이라며
이 곳을 작업차량들이 운행하게 되면
소음과 먼지,사고 위험 등의 피해가
불가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무안군은
집단 민원을 사고 있는 진입로 문제가 해결되기 전까지 허가여부를 신중하게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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