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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로 본 'F1' 관람 가치는?..(R)

박영훈 기자 입력 2011-09-29 22:05:55 수정 2011-09-29 22:05:55 조회수 1

◀ANC▶

10여 일 앞으로 다가온 영암 F1 코리아
그랑프리,국제자동차경주대회를 앞두고
요즘 티켓을 구하려는 분들 많으신데요.

입장료를 통해 F1 관람 가치를 따져봤습니다.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웅장한 모습을 갖춘 영암 F1 경주장입니다.

전기회로 같은 경주로를 따라
들어선 관람석은 25동..12만 명이 동시에
볼 수 있습니다.

◀INT▶윤승중 부장
*F1조직위원회 미디어홍보부*
"드라이버의 상태 그 다음에 타이어의 교체는 피트인, 피트 아웃 시간 그 다음에 경기장
노면의 형태 여기에 따라서 많은 변수가
있기 때문에 그런 변수를 아시고 보시는 게
중요합니다."

C/G]관람석은 모두 다섯 등급으로
그랜드 스탠드에 위치한 R석,다음으로 S석,
그리고 A,B,C 석으로 나뉩니다.

입장료는 8만 7천원에서 89만원까지로

C/G]하루보는 당일권보다는 사흘간
볼 수 있는 전일권이..
또 오감 만족이 뛰어난 자리일 수록 가격은
올라갑니다.]

C/G]수준은 세계 육상선수권대회,월드컵 경기와 비슷합니다. *입장료 비교*
[대구육상선수권대회
25,000-850,000원
남아공월드컵
90,000-1,000,000원
F1 코리아 그랑프리
87,000-890,000원]

◀INT▶윤진호 부장*F1 조직위원 마케팅부*
"대회만 보는 게 아니고 다른 어떤 무대 이벤트를 통해서 가족들과 함께 와가지고 여러 가지를 보고 또 체험도 하고 본 대회를 통해서
한국의 어떤 새로운 자동차 문화 이런 것들을 자식들에게 또는 후손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1년에 단 사흘 벌어지는 첨단모터 스포츠축제를
가치로 매긴 F1 입장료.

덤으로 색다른 추억을 얹어주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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