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명량대첩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수군재건 랠리가 시작됐습니다.


간추린 소식,염지혜 아나운서가 전합니다.

◀ＥＮＤ▶

산악자전거 동호회원 160여명으로
구성된 수군재건 랠리팀은
오늘(29일) 구례를 출발해
내일(30일) 해남 우수영 명량대첩 축제장까지
이틀간 도내 7개 시군을 자전거로 순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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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호중공업의 전신인 한라중공업과
목포신항만 등 서남권 경제의 기틀을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은 고 정인영 한라그룹
명예회장의 2미터 크기 흉상이 오늘
목포생활도자박물관에 세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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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번째를 맞이하는
올해 목포시민의 날 행사가
국내외 어려운 경제여건을 감안해
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옥내행사로 간소하게
치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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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이담 전 목포시장이 설립한 홍재장학재단은 오늘 목포지역 고등학생 28명에게
1인당 70만원씩,모두 천9백8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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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와 일선 시군은 올해도
숲가꾸기와 경관 조성 사업을 하고 남은
땔감을 모아 홀로사는 노인과 농어촌
마을 회관 등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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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3함대 1,200톤급 함정 안양함이
30년간의 임무수행을 마치고
앞으로 해군작전사령부 예비군 훈련용
함정으로 사용됩니다.

MBC뉴스 염지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