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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해상풍력산업 발전을 위한 국제포럼 열려

신광하 기자 입력 2011-09-29 19:05:40 수정 2011-09-29 19:05:40 조회수 1

해상풍력 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전남에 전진기지항 건설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오늘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전남해상풍력산업 발전을 위한 국제포럼에서
독일 브레머하벤대 헨리 자이퍼르트 교수는
해상풍력 전진기지항인 브레머하벤항
개발 사례를 들어
전남 영광 또는 신안에
풍력산단과 연계된 전용항이 개발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목포대가 주최한 국제포럼에는
한국과 독일의 풍력발전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해 주제발표와 토론을 펼쳤고,
기업유치에 수준에 머물러 있는
전남해상풍력산업 정책을
초광역사업으로 전환하는 방안 등이
집중 논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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