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경주장 직접 인수를 위한
지방채 발행 안건을 심의하고 있는
전남도의회 경제관광위원회가
난항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전남도의회 경제관광위원회는 오늘 오후
상임위원회를 열고 F1 경주장 인수를 위한
지방채 천9백80억원 발행안을 심의했지만,
대회 운영과 관련된 의원들의 집중 질의가
계속되면서 지금껏 심의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도의회 경제관광위원회는
현재 계수조정 소위원회를 갖고 있으며,
이후 F1 지방채 발행안을 표결을 통해 결정할 예정입니다.

지방채 발행안이 상임위를 통과될 경우
오는 29일 도의회 본회의에서 표결을 통해
최종 승인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