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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F1 경주장 준공계 접수 늦어져

신광하 기자 입력 2011-09-27 19:05:31 수정 2011-09-27 19:05:31 조회수 0

영암 F1 국제자동차 경주장 건설작업이
90%이상 마무리 된 가운데 최종 사용 승인은
오는 주말쯤 가능할 전망입니다.

영암군은
최근 F1경주장에 대한 준공전 점검결과
전체 41개동 건축물 가운데
일부가 완성이 되지 않아,
경주장 건설사인 카보로 부터
준공계 접수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카보는 공사중인 화장실 1개동의
공정이 마무리 되는 대로,
영암군으로 부터 사용승인을 받은뒤
빠르면 다음 달 초 F1경주장에 대한
체육시설업 등록을 마치고
수익사업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해는 메인스탠드와 일반관람석 등
주요 건축물에 대한 부분 준공을 통해
대회를 개최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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