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소방당국이 보유한
방사선 보호장비 대부분이 노후 정도가
심각합니다.
소방방재청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전남이 확보한 방사선 보호복 35개 가운데
17개가, 방사선량율 측정기는 57개 전부가
사용 기한이 지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전남 소방관서는 관할지역인
영광에 원자력발전소가 있지만
원전사태 대응 인력이 22명에 불과하고
전문 교육을 받은 사람도 10명이 채 안 되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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