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오늘
전남배구협회 상임부회장으로 있는
이 모 교수의 연구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이 교수가 지난 15년 동안
협회 전무이사로 재직하면서
협회 공금을 불투명하게 쓴 혐의를 잡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 교수는
검찰 수사에 대해
"협회발전기금 1억 6천만 원은
초등학교 배구부 지원등에 사용하는 등
모두 대의원 총회 승인을 받아
적법하게 처리된 돈"이라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