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각종 비위와 관련돼 징계받은
전남지역 교원수가 백60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과부의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교원 징계사유의 25%는 음주운전이었고,
금품·향응수수 14.9%,
정치활동 6.9% 등의 순이었으며,
성범죄 관련 사건도 3.2%에 달했습니다.
반면 징계수위는 가장 가벼운
견책이 음주운전의 경우 85%,
금품 수수는 57.5% 등으로 나타나
교육계의 제식구 감싸기식 솜방망이 처벌이
반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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