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이 전국에서 여섯번 째로
아동 청소년 성범죄가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6년부터 지난 해까지 전남에서
발생한 아동 청소년 성범죄는 천447건이며,
순천이 237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전국에서 6번째로 아동 성범죄가 많았던
광주에서는 북부경찰서 관할지역에서만
405건의 성범죄가 터져 전국 경찰서 가운데
3번째를 기록했습니다.
///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