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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30일 남았다(R)

김양훈 기자 입력 2011-09-16 22:05:53 수정 2011-09-16 22:05:53 조회수 0

◀ANC▶

2011 F1 코리아 그랑프리가 한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난해 가장 큰 문제점이었던
교통과 편의시설 문제가 대폭 개선됐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교통 대란.. 교통 지옥...

지난해 F1 대회 기간 동안
교통문제는 대회 이미지를 흐리게 했습니다.

올해는 우회도로와 가변차로 등 새로운 대책이
마련됐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에서 목포시내를 거치지 않고
F1 경주장으로 바로 들어올 수 있는
국도 2호선 대체우회도로가 개통됩니다.

가변차로도 영산강 하구둑 도로를 중심으로
3.7㎞구간에서 운영돼 교통량이 분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INT▶ 서상선 팀장
올해 교통문제는.//

편의시설도 집중적으로 보강되고 있습니다.

식음료 판매대 100여 곳과 물품대여소 등이
설치되고 서킷 외부지역에 관람객 편의시설도
마련됩니다.

◀INT▶ 박형수 팀장
다양한 편의시설을.//

F1 분위기를 띄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도
준비되고 있습니다.

소녀시대 등이 참여하는 k-pop 콘서트와
공군 블랙이글팀의 에어쇼 등이 열립니다.

2011 F1 코리아 그랑프리까지 남은 기간은 한달

F1 머신의 시속 350km 질주가 점차 다가오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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