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올해 주요 대학의 수시모집이
오늘(16일) 마감되는 가운데,
고교마다 수시모집 지원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진학전문가들은 추가모집을
적극 활용해야 합격률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내년도 대입 수시모집 마감을 앞둔
고3 진학실,,

수험생들이 인터넷 원서접수에 앞서
마지막 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학생부 성적과 모의고사 점수, 적성 등을
감안해 대학과 학과를 검색해 보지만,
결정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ＩＮＴ▶
(입학사정관제를 포함해 5개를 지원했는데,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올해 대입 수시모집의 특징은
전체 모집인원이 정원의 60%가지 늘었고,
동일대학에서도 중복지원이 확대 되는 등
전형자체가 복잡해 졌습니다.

이에따라 추가합격 가능성을 염두에 둔
전략적인 지원이 필요 합니다.

◀ＩＮＴ▶
(전략적인 지원으로 가능권 대학을 선택하면 합격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올바른 수시지원 전략은
성적을 토대로 수시와 정시를
함께 고려하는 것이라며
지원하는 대학이 제시한 전형 방법을 충분히
고려해 대비해야 합격할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MBC 뉴스 신광하 입니다./// ◀ＥＮＤ▶